'라스' 라이머 "5년만에 美금의환향 산이에 정산 가불"

라이머가 효자 래퍼 산이에 대한 애정을 표했다.

라이머는 9월 1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산이에게 미국 갈 돈을 가불해줬다는데 사실이냐"고 묻자 조심스레 입을 뗐다.

라이머는 "올해 1월에 산이가 5년 만에 부모님 만나러 미국에 갔다. 5년 만에 금의환양 하는건데 도움을 주고 싶어서 미리 정산을 해줬다"고 말했다.

이에 윤종신은 "회사 돈을 미리 줬다는 거네?"라고 꼬집었고 라이머는 긍정을 표하며 "한국으로 돌아와서 산이 어머니가 쓰신 편지를 전달 받았다"고 감동 사연을 전했다.

하지만 김구라는 "'정산이 잘못된 것 같아요'라고 쓰여있지 않았냐"고 농을 쳤고 윤종신은 이를 받아치며 "왜 선 이자를 떼셨나요?"라고 덧붙여 좌중을 폭소케 했다.(사진= MBC '라디오스타' 캡처)

[뉴스엔 조연경 기자]

조연경 j_rose1123@

▶ 91년생 女아이돌 성매매업소서 유사성매매 발각 충격 '활동하면서도..' ▶ 20대 女대생 팬티노출 생중계 충격 '미인대회 최악 방송사고' ▶ 노팬티 알몸사진 경매사이트 올린 女이용자, 대체 무슨 의도?사진이.. ▶ 22세 글래머 女아이돌에 노골 성희롱 "가슴 흔들리냐" 경악 ▶ 신소율 "20대초 사기만 두번..소송하느라 활동못했다" 눈물고백(풀하우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