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희 "5억 사기혐의? 날 타격하려는 남편 계획"
뉴스엔 입력 2014. 9. 18. 07:22 수정 2014. 9. 18. 07:22
[뉴스엔 이민지 기자]
서정희가 사기혐의에 반박했다.
9월 17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사기혐의로 경찰서에 출두한 서정희 소식을 전했다.
남편 서세원 폭행사건 이후 미국으로 떠났던 서정희는 3개월 만에 귀국했다. 귀국 며칠 후 서정희는 5억원 사기혐의에 따른 조사를 받기 위해 출두했다.
서정희는 경찰서 앞에서 취재진에 "폭행사건과 연장선에 있다. 내가 돈을 빌렸다고 했지만 거의 10년동안 인감동장, 통장, 신용카드 등을 내가 가지고 있지 않았고 남편이 관리했다. 이 모든 일은 이혼에 관련돼 남편이 날 타격하기 위한 계획인 걸 난 알고 있다"며 억울함을 드러냈다.
이어 "수사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사진=SBS '한밤의 TV연예' 캡처)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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