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 함께' 이상민 "사유리와 행복하게 살고 있다" 특급 사위 맞네

용미란 2014. 9. 18. 00:36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용미란 기자] '님과 함께' 이상민이 사유리의 부모님을 위해 특급 '사위투어'를 선보였다.

17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에서는 이상민과 사유리의 부모님이 다시 만났다.

이날 이상민은 한국 드라마, 특히 사극을 좋아하는 사유리의 부모님을 위해 수원의 한 민속촌을 찾았다.

민속촌으로 가는 차 안에서 이상민은 손수 만든 레몬 물과 배 주스를 꺼내놔 사유리 가족을 놀라게 했다.

또 민속촌에 들어선 이상민은 한류 가이드가 되어 최근 개봉한 영화와 드라마를 소개하는 등 모범 사위로서의 면모를 자랑했다.

한편 공항에서 사유리 부모님을 만난 이상민은 준비해온 일본어로 "사유리와 한국에서 행복하게 잘 살고 있다"고 말해 사유리를 감동케 했다.

용미란 기자 yongmimi@tvreport.co.kr/사진= JTBC '님과 함께' 방송 화면 캡처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