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김종민 "코요태곡 美가수 표절의혹..오히려 좋았다"
[뉴스엔 조연경 기자]
김종민이 코요태 노래를 미국의 한 가수가 표절했다는데 대한 속내를 밝혔다.
9월 1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김종민은 최근 빌보드 핫 100에 오른 메간 트레이너가 코요태 노래 '기쁨모드'를 표절했다는 의혹을 자신도 들어본 적이 있다고 말했다.
표절의 진위여부는 파악되지 않았지만, 온라인 상에는 주영훈이 만든 코요태 노래 '기쁨모드'를 미국 가수가 표절한 것 같다는 의혹이 일파만파 퍼져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이에 대해 김종민은 "근데 난 오히려 좋았다. 내 목소리를 외국에서 누군가 듣고 목소리가 매력 있어서 쓸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날 스튜디오에서는 코요태 '기쁨모드'와 메간 트레이너 'All About That Bass'를 직접 비교, MC들은 "진짜 비슷하다"며 혀를 내둘러 눈길을 끌었다.(사진= MBC '라디오스타' 캡처)
조연경 j_rose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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