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문숙 "국민노처녀? 이젠 남자랑 살고 싶다"(님과함께)
뉴스엔 2014. 9. 17. 23:10
[뉴스엔 하수정 기자]
안문숙이 김범수와 '님과 함께'에 합류한 소감을 공개했다.
안문숙은 9월17일 방송된 JTBC '님과함께'에서 "사람들이 국민 노처녀라고 하더라. 남자랑 살아본 적이 없는데 이젠 살아보고 싶은 안문숙이다"고 소개했다.
안문숙은 이어 "김범수와 '님과함께' 출연 후 주변에서 반응이 좋더라. 인생 뭐있냐고 즐기라고 했다"고 말했다.
안문숙은 "난 재혼 아니다. 난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수도 있다. 생각보다 신중해지고 김범수를 더 많이 알고 싶다"고 덧붙였다. (사진=JTBC '님과함께' 캡처)
하수정 hsjs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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