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결희 선제골' 한국 U-16, 시리아에 1-0 리드(전반 종료)
입력 2014. 9. 17. 18:48 수정 2014. 9. 17. 18:48
[OSEN=허종호 기자] 장결희(16, 바르셀로나 카데테 B)의 활약에 힘입어 한국 16세 이하(U-16) 대표팀이 시리아에 앞선 채 전반전을 마쳤다.
최진철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U-16 대표팀은 17일(이하 한국시간) 태국 방콕에 위치한 라자만갈라 스타디움에서 전반 5분 만에 득점에 성공해 1-0으로 이기고 있다.
선제골의 주인공은 장결희다. 장결희는 전반 5분 중원에서 공을 잡은 뒤 아크 왼쪽으로 드리블 돌파를 시도, 한 템포 빠른 왼발 중거리 슈팅으로 시리아의 골문을 흔들었다.
장결희의 득점 직후인 전반 7분 한국은 실점 위기가 있었지만 골 포스트에 맞으면서 실점으로 연결되지 않았다. 한국은 전반 중반 이후 경기의 흐름을 가져가면서 경기를 주도하고 있다.
sportsher@osen.co.kr
<사진> 대한축구협회 제공.
[프로야구 스카우팅리포트 앱다운로드]
[야구장 뒷 이야기]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제보및 보도자료 osenstar@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OSE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이승우, 2경기 연속 결승골..한일전에서 3경기 연속골?
- 이승우, 2경기 연속 결승골..8강 한일전에서도?
- '이승우 결승골' 한국, 태국 꺾고 조 1위 8강행..4강은 한일전
- 이승우, 결승골 이후 SNS에 "계속 잘하자" 다짐 밝혀
- 이승우, 말레이지아전 결승골.."계속 잘하자" 다짐
- 조혜원, ♥︎이장우 홀린 스키니 수영복 자태..군살 제로 모델핏 [★SHOT!]
- '김종국♥' 송지효·'윤성빈♥' 트와이스 지효, 2지효 러브라인에 온라인 발칵 [Oh!쎈 이슈]
- 재혼 숨기고 사촌누나와 불륜 저지른 남편 “총각행세..술먹고 호텔行"(‘고민순삭’)[Oh!쎈 리뷰
- 황정음→이윤진, 불륜에 맞불? "도장만 찍고 말겠냐"
- “속옷만 입은거야?”… 신수지, 파격 패션으로 '길거리' 워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