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유가족 대리기사 폭행 관련 CCTV

입력 2014. 9. 17. 18:39 수정 2014. 9. 17.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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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세월호 참사 가족대책위 임원진 등 일부 유가족이 대리운전 기사 등과 시비가 붙어 폭력을 행사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조사를 벌이고 있다. 영등포경찰서는 17일 오전 0시 40분께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거리에서 세월호 참사 가족대책위의 김병권 위원장과 김형기 수석부위원장을 포함한 세월호 유가족 5명이 대리기사와 행인 2명을 폭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조사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은 현장 CCTV 화면. 2014.9.17 << SBS TV 화면 캡쳐 >>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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