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엔]성동일 딸 성빈 '엄마 손잡고 태국 떠나요~'

[뉴스엔 정유진 기자]

9월 11일 종영한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극본 노희경/연출 김규태) 조인성, 공효진, 성동일, 이광수 등 출연진들과 스태프들 전원이 포상휴가 차 9월 1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공항패션을 선보이며 태국으로 출국했다.

이날 성동일 박경혜 부부와 아들 성준, 딸 성빈 성율이 출국장을 향하고 있다.

'괜찮아 사랑이야' 팀은 9월 17일부터 9월 22일까지 6일간 방콕, 파타야 여행을 떠난다.

김규태 감독과 노희경 작가까지 모두 참석하는 이번 여행은 조인성, 공효진, 성동일, 이광수, 이성경 등 배우들과 매니저 및 스타일리스트, 현장 스태프 및 후반 작업 스태프들도 동행한다. 또한 김규태 감독, 성동일 등은 집에서 응원해주고 모니터링 해준 가족들도 함께한다. 아쉽게도 도경수(엑소 디오)는 스케줄 상 함께 하지 못한다.

한편 '괜찮아 사랑이야'는 장재열(조인성 분)과 지해수(공효진 분)가 결혼과 임신으로 완벽한 해피엔딩을 장식하며 최종회에서 전국기준 12.9% 시청률을 기록, 자체최고시청률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정유진 noir5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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