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팅 1개' 손흥민, 모나코전 평점 6 '혹평'
입력 2014. 9. 17. 08:09 수정 2014. 9. 17. 08:10
[OSEN=이균재 기자] 손흥민(22, 레버쿠젠)이 AS 모나코전서 양 팀 통틀어 3번째로 낮은 평점 6점을 받으며 혹평을 피하지 못했다.
손흥민은 17일(한국시간) 모나코에 위치한 스타드 루이스 2세서 열린 2014-2015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C조 AS 모나코(프랑스)와 원정경기서 풀타임을 소화했다.
왼쪽 측면 공격수로 나선 손흥민은 90분 동안 슈팅 1개만 날린 채 아쉬움을 남겼다. 손흥민을 비롯한 동료 공격수들도 빈공을 보인 레버쿠젠은 0-1 패배를 피하지 못했다.
영국 축구통계전문업체 후스코어드 닷컴에 따르면 손흥민은 팀 동료 카림 벨라라비(5.8점)와 요십 드르미치(5.9점)에 이어 최저 평점 공동 3위에 그쳤다. 패스는 34개를 시도해 82%의 성공률을 기록했고, 키패스는 2개를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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