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정적장면]종영 '유혹' 최지우 마지막회까지 부러운 여신미모

뉴스엔 2014. 9. 17.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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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가 '유혹' 20회(마지막회)에서 여신미모를 과시했다.

9월 16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유혹' 20회(마지막회/극본 한지훈/연출 박영수)에서 유세영(최지우 분)은 암재발에도 불구하고 희망을 찾았다.

이날 방송에서 유세영은 암이 재발하자 좌절했고 그토록 열중했던 일까지 외면했다. 그런 유세영의 행보에 유세영이 죽을병에 걸렸다는 소문이 퍼졌고 그 소문은 동성그룹을 위험하게 만들었다.

유세영의 곁을 지키고 있는 차석훈(권상우 분)은 함께 홍콩 호텔 개장식에 참석할 것을 청했지만 거절당하자 홀로 출장길에 오르며 유세영을 위한 선물을 남겼다. 유세영이 맞추다 만 퍼즐을 완성시킨 후 마지막 조각을 가지고 출국한 것.

차석훈의 선물에 마음이 움직인 유세영은 홍콩으로 향했고 드레스 차림의 화려한 미모로 행사장에 등장해 소문을 일축시켰다. 최지우의 여신미모가 빛을 발하며 마지막회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한편 '유혹' 후속으로는 배우 한석규와 이제훈이 각각 영조와 사도세자로 분해 부자간의 갈등을 그리는 '비밀의 문'(극본 윤선주/연출 김형식)이 22일 첫방송된다. (사진=SBS 월화드라마 '유혹' 20회(마지막회) 최지우 여신미모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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