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자식 상팔자' 기욤 "2천만 프로게이머 월급 받는 건 100명 뿐" 일침

용미란 2014. 9. 17.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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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용미란 기자] '유자식 상팔자' 기욤 패트리가 게임 중독에 빠진 석주일 아들의 멘토로 나섰다.

16일 방송된 JTBC '유자식 상팔자'에서는 석주일 가족의 사춘기 고발 카메라가 그려졌다.

이날 기욤은 "프로게이머는 보통 24살까지만 한다"며 "28살까지 선수 생활을 한 임요환은 특별히 잘한 사례"라고 입을 열었다.

기욤은 "프로게이머 95%가 19살, 20살, 21살"이라며 "오랫동안 할 수 있는 직업이 아니다"고 말을 이었다.

기욤은 "전 세계 2천 만명 중에서 100명 정도만 월급을 받는다"며 "열심히 하는 사람은 엄청 많은데 프로가 되려면 그 사람들 중에 특별히 재능이 있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용미란 기자 yongmimi@tvreport.co.kr/사진= JTBC '유자식 상팔자'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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