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회견 갖는 '폭언' 논란 숙명여대 음대 교수들
2014. 9. 16. 16:39
[CBS노컷뉴스 윤성호 기자]
숙명여대 작곡과 재학생과 졸업생으로 구성된 비상대책위원회로부터 인사위·징계위 회부와 해임 압력을 받고 있는 윤영숙(오른쪽 앞), 홍수연(뒤) 작곡과 교수들이 16일 오후 서울 숙명여자대학교 음대 교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입장을 발표하고 있다. 뒤로 비대위 학생들이 피켓을 들고 두 교수의 입장을 듣고 있다. 비대위는 두 교수가 "불합리한 행동과 폭언, 여성비하 발언 등을 일삼았다"며 학교 측에 해임을 촉구했다.
CBS노컷뉴스 윤성호 기자 cybercoc1@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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