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다니엘, "광화문 오피스레이디 예뻐 한국 정착"
윤소희 입력 2014. 9. 16. 14:25 수정 2014. 9. 16. 14:25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한 다니엘과 줄리안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의 다니엘 린데만이 광화문 오피스레이디에 빠졌다고 고백해 화제다.
다니엘 린데만은 '비정상회담'에 함께 출연중인 줄리안과 함께 16일 SBS 라디오채널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이같은 발언을 했다.
방송에서 최화정은 "한국 와서 처음으로 예쁘게 생겼다고 생각한 사람은 누구냐"고 물었고 다니엘 린데만은 "광화문 오피스레이디"라 답했다. 이어 그는 "한국에 도착한 날 광화문에 구경하러 갔다. 그런데 거기 있는 오피스레이디들이 옷을 잘 입고 예쁘더라. 그때 '여기서 살아야겠다'고 생각했다"며 솔직하게 답해 청취자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다니엘 린데만은 '비정상회담'에서 독일 대표로 맹활약 중인 가운데 뚜렷한 주관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사진제공. SBS '최화정의 파워타임' 보이는 라디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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