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영주, 아찔 실루엣의 비결 "한 달 11kg 감량..거의 굶었다"

김현경 기자 입력 2014. 9. 16. 13:29 수정 2014. 9. 16.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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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영주

[티브이데일리 김현경 기자] 'K팝스타3' 출신 가수 남영주가 파격 실루엣을 드러낸 앨범 포스터를 공개해 화제다.

남영주는 16일 공식 SNS를 통해 첫 공식 데뷔 싱글 '6시 9분'의 숨겨져 있던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포스터에서 남영주는 몰라보게 늘씬해진 콜라병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샤워커튼 사이로 드러난 각선미와 함께 촉촉한 모습으로 야릇한 상상력을 자극하고 있다.

앞서 소속사 제이제이홀릭미디어는 남영주가 데뷔를 앞두고 한 달 만에 11kg을 감량, 현재 체중 47kg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남영주 "지난 1개월 동안 피나는 노력으로 11kg을 뺐다"라며 "운동과 식이요법은 물론, 체형 개선과 자세 교정을 위한 물리 치료를 병행했다. 죽을 각오로 열심히 했다"고 그간의 노력을 전했다.

이어 "음반 준비 막바지에는 거의 굶다시피 했다"면서 "이전과 확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 열심히 했는데 달라진 모습을 예쁘게 봐주시니 감사하다"고 관심을 받는데 대한 소감을 밝혔다.

남영주 데뷔 앨범 포스터를 접한 누리꾼들은 "남영주 몸매 대박" "K팝스타때와 비교해 보니 다이어트 성공했네" "남영주 포스터, 완전 섹시하다" "남영주 몸매, 피나는 노력의 결과물이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티브이데일리 김현경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제이제이홀릭미디어]

남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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