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발견' 윤현민, 김슬기 샤워 목격 의외 볼륨감에 충격 "수술 안해도 될듯"

'연애의 발견' 윤현민이 김슬기의 의외 몸매에 놀랐다.

9월15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연애의 발견' 9회(극본 정현정/연출 김성윤 이응복)에서는 절친 윤솔(김슬기 분)이 샤워하는 모습을 보고 충격받는 도준호(윤현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도준호는 집에서 윤솔을 찾으러 다니다가 아무 생각없이 욕실 문을 열고는 화들짝 놀랐다. 윤솔이 샤워 중이었기 때문.

얼떨결에 윤솔의 전라 누드를 보게 된 도준호는 당황해 줄행랑을 쳤고 윤솔은 "죽을래 도준호?"라고 위협한 뒤 별로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

도준호는 노크를 제대로 하지 않은 자신을 자책하며 놀란 가슴을 진정시켰다. 이어 "가슴수술 안해도 될 것 같은데 왜 한다 그랬지?"라며 윤솔의 의외 볼륨감에 감탄하기도.

이후 샤워를 마치고 나온 윤솔은 "왜 노크도 없이 문을 열고 그래?"라고 따진 뒤 자신의 원피스 등 부분 지퍼를 올려달라고 부탁해 도준호를 또 한번 당황케 했다. 도준호는 왜 자신한테 이런 걸 시키냐고 하소연하면서도 지퍼를 올려주는 매너남다운 모습을 보였다.

한편 '연애의 발견'에서는 친구로만 생각했던 30년지기 윤솔에 대한 감정이 사랑으로 바뀌는 도준호의 모습이 그려지며 흥미진진한 전개가 이어지고 있다. (사진=KBS 2TV '연애의 발견' 윤현민 김슬기 캡처)

[뉴스엔 박아름 기자]

박아름 jamie@

▶ 엄상미 흰색 속옷만 입고 거울앞 유혹 '무보정 가슴이 이정도' ▶ 안젤라, 거대 가슴노출 사진 '심지어 노브라' 엄청난 사이즈 ▶ 명문 여대생 단체 누드, 다벗고 농구 삼매경 '누가 보건말건' ▶ 前달샤벳 비키 파격행보, 19금 노출연기 도전 어땠나 ▶ 전혜빈, 재킷 당당히 풀어헤친 언더웨어 화보[포토엔]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