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여친' 이리나 샤크, 군살없는 운동복 자태[포토엔]

뉴스엔 입력 2014. 9. 16. 08:06 수정 2014. 9. 16.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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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재련 기자]

이리나 샤크가 트레이닝복을 입고 완벽한 몸매를 자랑했다.

9월15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약혼녀로 유명한 러시아 출신 모델 이리나 샤크(28)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리나 샤크는 이날 홀로 미국 뉴욕에 있는 한 헬스장에서 몸매 가꾸기 운동을 했다.

이 매체는 "호날두 약혼녀 이리나 샤크가 운동복을 입고 특급 몸매를 자랑했다"며 "이리나 샤크는 형광색 스포츠 브라에 회색 레깅스를 입었다"고 전했다.

이리나 샤크는 19세에 모델로 데뷔한후 속옷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 등 유명 브랜드 모델로 나서며 큰 인기를 끌었다. 이리나 샤크는 현재도 많은 잡지 화보와 표지모델로 나서며 건재함을 과시하고 있으며 행적 하나하나가 파파라치의 촬영 대상이 되는 특급 스타다.

또 호날두와 이리나 샤크는 지난 2010년 아르마니 화보 촬영을 함께한 뒤 연인이 돼 지난 2011년 약혼식을 올렸다.

한편 이리나 샤크는 최근 '더락' 드웨인 존슨 주연 영화 '허큘리스'에 출연, 영화배우로 변신했다.

배재련 bjy02@

사진제공=TOPIC / Splash News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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