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정적장면]'마시크' 유인나 볼륨몸매 강조한 웨딩드레스 파격적
유인나가 가슴 라인이 드러난 파격 웨딩드레스 자태로 남심을 흔들었다.
9월 15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마이 시크릿 호텔' 7회(극본 김도현, 김예리/연출 홍종찬)에서 남상효(유인나 분)는 도망간 예비신부 정수아(하연주 분)을 대신해 전남편 구해영(진이한 분)과 가짜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정수아는 결혼식 전 구해영에게 전화를 걸어 "오빠 미안. 나 못가. 이건 아닌 것 같다"며 "사랑하는 사람 따로 두고 오빠랑 결혼할 순 없잖아. 오빠 미안. 미안해"라고 파혼을 선언했다.
이에 호텔식구들은 혼란에 빠지지만 구해영은 "결혼식 취소 안한다. 남상효 네가 내 신부가 되죠"라고 깜짝 발언으로 결혼식을 강행하겠다는 의사를 드러냈다. 특히 구해영은 "7년전 나랑한 결혼 다시 한 번 하는 것 뿐이다. 어차피 네가 원하는 대로 준비한 결혼식이지 않냐"며 "나는 신부가 도망간 머저리가 안돼 좋고 너는 네가 원하는 결혼 준비해 좋지 않냐. 그때 제대로 못한 결혼 이번에 제대로 하자"고 진심을 담은 청혼을 했다.
그러나 남상효는 "미쳤냐. 말이 되지 않는다"고 전남편 구해영과의 결혼을 거부 하지만 결혼식을 망칠 수 없다는 결론을 내리고 순백의 웨딩드레스 자태로 결혼식장에 등장했다. 특히 새신부로 거듭난 남상효는 청순한 외모와 달리 가슴라인이 강조된 파격 드레스 선택하고 구해영을 비롯해 남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사진= tvN 월화드라마 '마이 시크릿 호텔' 파격 웨딩드레스 입은 유인나 캡처)
[뉴스엔 오효진 기자]
오효진 jin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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