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정적장면]'마시크' 유인나 볼륨몸매 강조한 웨딩드레스 파격적

뉴스엔 2014. 9. 16. 08:04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인나가 가슴 라인이 드러난 파격 웨딩드레스 자태로 남심을 흔들었다.

9월 15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마이 시크릿 호텔' 7회(극본 김도현, 김예리/연출 홍종찬)에서 남상효(유인나 분)는 도망간 예비신부 정수아(하연주 분)을 대신해 전남편 구해영(진이한 분)과 가짜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정수아는 결혼식 전 구해영에게 전화를 걸어 "오빠 미안. 나 못가. 이건 아닌 것 같다"며 "사랑하는 사람 따로 두고 오빠랑 결혼할 순 없잖아. 오빠 미안. 미안해"라고 파혼을 선언했다.

이에 호텔식구들은 혼란에 빠지지만 구해영은 "결혼식 취소 안한다. 남상효 네가 내 신부가 되죠"라고 깜짝 발언으로 결혼식을 강행하겠다는 의사를 드러냈다. 특히 구해영은 "7년전 나랑한 결혼 다시 한 번 하는 것 뿐이다. 어차피 네가 원하는 대로 준비한 결혼식이지 않냐"며 "나는 신부가 도망간 머저리가 안돼 좋고 너는 네가 원하는 결혼 준비해 좋지 않냐. 그때 제대로 못한 결혼 이번에 제대로 하자"고 진심을 담은 청혼을 했다.

그러나 남상효는 "미쳤냐. 말이 되지 않는다"고 전남편 구해영과의 결혼을 거부 하지만 결혼식을 망칠 수 없다는 결론을 내리고 순백의 웨딩드레스 자태로 결혼식장에 등장했다. 특히 새신부로 거듭난 남상효는 청순한 외모와 달리 가슴라인이 강조된 파격 드레스 선택하고 구해영을 비롯해 남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사진= tvN 월화드라마 '마이 시크릿 호텔' 파격 웨딩드레스 입은 유인나 캡처)

[뉴스엔 오효진 기자]

오효진 jin15@

엄상미 흰색 속옷만 입고 거울앞 유혹 '무보정 가슴이 이정도' 안젤라, 거대 가슴노출 사진 '심지어 노브라' 엄청난 사이즈 명문 여대생 단체 누드, 다벗고 농구 삼매경 '누가 보건말건' 수지 또 살빠졌나, 몰라보게 날씬해진 몸매[포토엔] 신동엽 김희철, 뱀 급소습격에 경악 "야 거긴 안돼!"(안녕하세요)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