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SK그룹 회장 둘째딸 민정씨 해군장교 입영
입력 2014. 9. 15. 16:04 수정 2014. 9. 15. 16:04
(창원=연합뉴스) 최병길 기자 = 최태원 SK그룹 회장 둘째딸 민정(왼쪽) 씨가 15일 오후 경남 창원시 해군사관학교 장교교육대대 생활관을 둘러보고 나서 어머니 노소영(노태우 전 대통령의 딸) 씨와 함께 밖에서 대화하며 걷고 있다. 민정 씨는 제117기 해군 사관후보생으로 입영해 이곳에서 11주간 해군장교가 되기 위한 강도높은 훈련을 받는다. 재벌가 딸이 군 장교로 지원한 것은 처음이다. 2014.9.15 <<지방기사참조>>
choi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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