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출근' 김성주 "MBC 퇴사 이후 8년만에 회사생활"

김가영 2014. 9. 15.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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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가영 기자] 방송인 김성주가 '오늘부터 출근' 프로그램에 임하는 소감을 밝혔다.

15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 3층 시더룸에서는 tvN 초근접 직장 리얼리티 '오늘부터 출근'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자리에는 김성주, 은지원, 박준형, JK김동욱, 로이킴, 홍진호, 김예원, 이현이, 고민구PD가 참석했다.

이날 김성주는 ""MBC 퇴사 이후 8년 만에 회사 생활을 했다. 신입사원 입사는 1997년 3월 이후 17년만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다른 분들은 첫 경험이지만 나는 오랜만이기 때문에 색달랐다. 방송과 실제가 가장 구분이 안됐던 프로그램이었다. 관심있게 봐달라"고 밝혔다.

'오늘부터 출근'은 김성주, 은지원, god 박준형, JK김동욱, 로이킴, 홍진호, 쥬얼리 김예원, 모델 이현이 8명이 한 기업체의 신입사원으로서 5일 동안 진짜 직장생활을 체험하는 초근접 직장 리얼리티. 직장생활에 문외한인 연예인들이 샐러리맨들과 똑같은 100% 실제상황에 놓이며 경험하는 좌충우돌과 진짜 직장의 모습을 보여준다. 오는 20일 토요일 오후 11시 10분에 첫 방송된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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