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래 까칠남편 어디로? 아빠되더니 180도 변신(엄마의탄생)

뉴스엔 입력 2014. 9. 15. 09:12 수정 2014. 9. 15.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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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까칠남편 강원래가 자상한 아빠로 무한 변신을 시도 중이다.

17일 방송되는 KBS 1TV '엄마의 탄생'에서는 지난 6월 기적의 아이 선을 품에 안은 강원래-김송 부부가 본격적으로 재 합류해 그간 방송과는 180도 달라진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방송 까칠한 행동으로 일관하는 모습을 보였던 강원래는 아들의 탄생과 함께 만점 아빠는 물론, 만점 남편으로도 거듭나고 있다. 다림질을 해달라는 김송의 부탁에 군대 시절 이후 처음으로 다리미를 손에 잡은 것.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성들여 다림질을 하는 모습을 본 아내 김송도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고.

특히 늘 집안 서열 1위를 지켜오던 강원래는 아들 '선'의 탄생과 함께 자동 서열 꼴찌로 밀려난 모습을 공개해 시청자들을 폭소케 할 예정이다. 아내 김송이 아들과 시간을 보내는데 정신이 없는 사이, 혼자 밥 챙겨먹기는 물론 모든 일을 혼자 해야 하는 일명 '혼자 놀기의 달인'으로 거듭난 것.

강원래가 뽑은 서열 1위는 바로 아들 선. 뒤를 이어 2위는 아내 김송, 그리고 3위는 본인이 아닌 세상을 떠난 애완견 똘똘이. 그 다음으로 꼴찌가 본인이라며 씁쓸한 미소를 지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아들 선의 탄생 50일을 맞아 첫 외출에 나서는 강원래-김송 부부의 모습도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KBS 1TV '엄마의 탄생')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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