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TV]'슈퍼맨' 추사랑 뺨치게 귀여운 엄마 야노시호

[뉴스엔 박아름 기자]

'슈퍼맨'엔 추블리 부녀만 있는게 아니었다. 시간이 지날수록 야노시호의 매력이 배가되고 있다.최근 한국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야노시호는 9월14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도 자신의 매력을 폭발시켰다.

야노시호는 그동안 '슈퍼맨'에서 일본 톱모델다운 완벽 몸매는 물론, 추사랑 못지않은 애교와 폭풍먹방, 둘째아이 출산을 바라는 솔직한 모습 등을 보여주며 인기 급상승 중이다. 게다가 최근엔 한국어 실력까지 부쩍 는 모습으로 한국팬을 흐뭇하게 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도 야노시호는 딸 추사랑에 뒤지지않는 매력을 발산시키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야노시호는 추사랑과 쇼파에 앉아 특유의 하이톤 목소리로 율동과 함께 뾰로로 노래를 부르는가 하면 함께 장난스레 권투를 하며 '귀요미' 매력을 드러냈다. 또 야노시호는 최근 장안의 화제인 송일국 삼둥이 막내 송만세 흉내를 내며 싱크로율 100%를 증명해 웃음을 선사하기도.

야노시호의 매력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킨 건 한국어 공부였다. 기본적인 한국어부터 차근차근 배워나가는 야노시호의 모습은 앞으로 '슈퍼맨'을 통해 보여질 그녀의 활약을 더욱 기대케 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도 "야노시호 같은 아내 있었으면 좋겠다", "추사랑이 야노시호의 모든 걸 닮았구나", "야노시호 갈수록 매력있는듯", "야노시호 분량 많아졌으면 좋겠다", "야노시호도 추사랑도 다 귀여워", "야노시호 이렇게 매력있는 여자였나"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야노시호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사진=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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