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TV]'아빠어디가' 친척만난 아이들, 이렇게 바뀔줄이야

뉴스엔 2014. 9. 15.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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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정지원 기자]

추석맞이 친척을 만난 아이들이 달라진 모습을 선보였다.

9월 14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추석을 맞아 고마운 사람들을 만나러 떠난 여섯 가족과 아이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빠 어디가'에서 보지 못한 아이들의 새로운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특히 김성주 아들 김민율, 류진 아들 임찬형, 윤민수 아들 윤후의 변화가 인상적이었다는 평이다.

매사 긍정적이고 밝은 김민율은 모든 여행에서도 동갑내기 친구는 물론 누나와 형까지 아우르는 리더십을 보인 바 있다. 하지만 친할머니 앞에선 달랐다. 장남선호사상으로 인해 형 김민국을 유독 좋아하는 친할머니를 만나자 자연히 주눅이 들었던 것. 여느 때와 다르게 조용하게 수줍음을 타는 김민율의 모습은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말썽꾸러기 긍정왕 임찬형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종갓집 수많은 친척을 만나게 된 임찬형 임찬호 형제는 다른 때보다 의젓한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아빠 류진이 종갓집 명절음식에 도전하자 옆에서 조용히 그를 돕는 모습은 예전의 '아빠 어디가'에서 보여줬던 모습과는 퍽 달라 눈길을 끌었다.

윤후의 경우에는 지난해 보여줬던 애교 만점의 모습이 다시 보여져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했다. 윤후는 친할머니를 만나 살갑게 껴안으며 노래를 불러주고 애교를 부리며 웃음을 자아냈다. '아빠 어디가2'의 윤후가 동생들을 아우르며 의젓한 모습을 보이는 것에 방점을 맞췄다면, 이날 방송에서는 예의 예전의 애교 넘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렇듯 친척들을 만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아빠 어디가' 아이들에 시청자도 신선함과 새로움을 느꼈다는 평이다. 누리꾼들은 "아이들 오늘도 너무 귀여웠다", "말 없는 민율이의 모습 진짜 새로웠다", "임찬형 매일 아빠와 안 붙어 있으려고 하더니 오늘 방송에서는 아빠 껌딱지가 됐다", "윤후 애교 보는데 너무 귀엽더라" 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MBC '일밤-아빠 어디가' 캡처)

정지원 jeewonj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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