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없는사랑' 정웅인-심혜진 불륜, 파국 치닫나

뉴스엔 2014. 9. 15.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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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웅인과 심혜진의 오랜 내연관계가 '끝없는 사랑' 25회에서 끝을 예고했다.

9월 14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끝없는 사랑' 25회(극본 나연숙/연출 이현직)에서 박영태(정웅인 분)와 민혜린(심혜진 분)은 갈등하기 시작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영태는 민혜린의 사주에 따라 한광철(정경호 분)을 제거하려다가 오히려 궁지에 몰렸다. 오랜 내연관계인 박영태와 민혜린은 두 사람의 딸 김세경(전소민 분)이 한광철을 향한 짝사랑에서 벗어나지 못하자 한광철을 아예 죽이려 한 것.

하지만 한광철은 살아남아 혼수상태에 놓였고, 배후에 박영태가 있음을 알게 된 한광훈(류수영 분)과 서인애(황정음 분)는 박영태의 목을 조여오기 시작했다. 특히 오랜 시간 동생을 외면해 온 한광훈은 죄책감 탓에 더욱 분노 바로 박영태를 찾아가 주먹을 날렸다.

또 흥분해 이성을 잃은 한광훈은 과거 빅베어를 통해 입수한 박영태와 민혜린의 은밀한 커넥션에 대한 정보를 흘리며 협박까지 서슴지 않았다. 박영태는 한광훈이 지니고 있는 정보에 경악하며 사색이 됐다.

여기에 변호사 서인애는 대놓고 악을 쓰던 전과 달리 웃으며 박영태를 찾아와 승진을 축하하는 모습으로 박영태를 더 긴장케 했다. 한광훈과 서인애의 복수극이 한광철의 중상을 계기로 불붙은 것. 박영태는 민혜린에게 전화를 걸어 "너무 경솔했다"고 한광철을 해친 일을 후회했다.

그런 가운데 '끝없는 사랑' 25회 방송말미 예고편을 통해서는 박영태가 자신을 공격하는 민혜린의 아들 김태경(김준 분)의 따귀를 때리고, 이에 분노한 민혜린이 곧바로 박영태의 따귀를 때리며 분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민혜린의 아들 김태경은 남편 김건표(정동환 분)의 핏줄이고, 딸 김세경은 박영태의 핏줄. 민혜린은 "박영태. 내 아들 몸에 손대지 마라"며 모욕감을 선사해 안 그래도 궁지에 몰린 박영태를 변화케 할 것을 예고했다. (사진=SBS 주말드라마 '끝없는 사랑' 25회 정웅인 심혜진 따귀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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