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비앙 우승' 김효주가 세운 5가지 기록들

뉴스엔 2014. 9. 1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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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주미희 기자/에비앙 레뱅(프랑스)=사진 이재환 기자]

김효주가 에비앙 챔피언십 우승으로 5가지 기록들을 세웠다.

김효주(19 롯데)는 9월14일(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에비앙 레뱅 에비앙 마스터스 골프클럽(파71/6,476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 '에비앙 챔피언십'(총상금 325만달러, 한화 약 33억원) 최종 라운드서 버디 5개, 보기 2개를 엮어 3언더파 68타를 쳤다.

김효주는 최종 합계 11언더파 273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먼저 김효주는 LPGA 투어 첫 우승을 메이저 대회 우승으로 장식했는데 이 우승으로 세계랭킹이 20위에서 10위로 껑충 뛸 전망이다.

또 김효주는 이번 대회 우승 상금으로 48만7,500 달러(한화 약 5억원)를 벌었다. 지난 4월 'LPGA 롯데 챔피언십' 4위, '스윙잉스커츠 LPGA 클래식' 공동 7위 상금까지 합하면 총 62만2,431 달러(한화 약 6억4,000만원)다. 여기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받은 상금 약 8억 여원을 더하면 올 시즌 누적 상금은 약 13억 원이다.

뿐만 아니다. 김효주는 19세2개월 나이로 우승을 차지했고 이는 메이저 대회에서 역대 3번째 최연소 나이에 해당한다. 모건 프레셀(26 미국)이 2007년 18세10개월9일의 가장 어린 나이로 '크래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 우승을, 렉시 톰슨(19 미국)이 19세1개월27일 나이로 같은 대회에서 두 번째로 어린 나이에 우승을 했다.

또한 김효주는 한국 선수로서 10번째 메이저 대회 우승자가 됐다. 아울러 '매뉴라이프 파이낸셜 LPGA 클래식', '웨그먼스 LPGA 챔피언십' 우승자 박인비(26 KB금융그룹), '마이어 LPGA 클래식' 우승자 이미림(23 우리투자증권), '캐네디언 퍼시픽 위민스 오픈' 우승자 유소연(24 하나금융그룹)에 이어 한국 선수로 4번째이자 5승 째를 기록했다.

주미희 jmh0208@ / 이재환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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