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원기준 "김치 따귀, 불쾌감+두통 힘들었다"
2014. 9. 10. 23:45
'라디오스타' 원기준이 김치 따귀를 언급했다. ⓒ MBC 방송화면 |
▲ 라디오스타 원기준[엑스포츠뉴스=남금주 기자] '라디오스타' 원기준이 김치 따귀에 대해 언급했다.1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어머님들의 엑소' 특집으로 원기준, 고세원, 이규한, 오창석이 출연했다.이날 MC들은 원기준의 최근작 MBC '모두 다 김치'에서 김치 따귀를 맞은 것을 언급했다.이에 원기준은 "김치 협찬을 3월에 받았다. 얼마나 김치가 쉬었겠냐. 김치 꺼내는데 굉장히 오래 걸렸다"며 당시를 떠올렸다.이어 원기준은 "주스 리액션 감독님과 같은 감독님인 김흥동 감독님"이라고 밝히며 "굉장히 흥이 많아서 코믹 코드를 좋아하신다"고 덧붙였다.또 원기준은 "그냥 따귀보다 천 배의 불쾌감이 들었다. 고춧가루가 눈, 코, 입 다 들어갔다. 그날 밤 두통에 시달렸다"고 밝혔다.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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