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짜2' 흥행패 붙었다, 연휴첫날 1위 100만 눈앞

뉴스엔 2014. 9. 7.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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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박스오피스 승자는 '타짜-신의 손'이었다. '타짜-신의 손'이 주말부터 시작된 추석 연휴 수혜를 야무지게 입을 전망이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타짜-신의 손'(감독 강형철)은 추석연휴 첫 날인 9월 6일 33만8,280명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87만9,335명을 기록, 개봉 후 하루도 빠짐없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주말 박스오피스에서 '타짜-신의 손'은 청소년관람불가 판정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최민식의 첫 할리우드 진출작 '루시'와 12세 관람가이자 송혜교 강동원이 주연으로 나선 '두근두근 내 인생'을 월등히 앞서 흥행 의미를 더했다.

'타짜-신의 손'은 삼촌 고니를 닮아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손재주와 승부욕을 보이던 대길(최승현)이 그 누구도 믿을 수 없는 타짜 세계에 겁없이 뛰어들면서 목숨줄 오가는 한판 승부를 벌이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최승현과 신세경을 비롯해 이하늬 곽도원 유해진 김윤석 등이 열연, 전작 '타짜' 못지 않은 완성도와 오락적 재미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편 '타짜-신의 손'의 뒤를 이어서는 '루시'가 26만508명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69만8,389명을 나타냈고 '두근두근 내 인생'은 19만1,635명(누적관객수 47만994명)으로 3위에 그쳤다.(사진= 주말 박스오피스에서 1위 차지한 영화 '타짜-신의 손' 포스터)

[뉴스엔 조연경 기자]

조연경 j_rose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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