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식, 제주도서 흑백사진 셀카로 '분위기 미남' 등극
입력 2014. 9. 3. 13:37 수정 2014. 9. 3. 13:37
[OSEN=정소영 인턴기자] 배우 최우식이 그림 같은 제주도를 배경으로 흑백 셀카를 공개했다.
최우식은 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주"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우식은 제주도의 드넓은 바다를 배경으로 카메라를 향해 애교 섞인 미소를 보내고 있다. 특히 그는 바람에 날리는 클래식한 헤어스타일과 하얀 셔츠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배경도 인물도 모두 멋있네요", "최우식 완전 매력있음", "얼굴이 너무 아기 같이 생겼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최우식은 MBC 드라마 '운명처럼 널 사랑해'에서 장혁의 이복형제 이용 역으로 출연중이다.
jsy901104@osen.co.kr
<사진> 최우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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