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스코드 은비 교통사고 사망, 팬과 손깍지 출근한게 엊그제같은데..[포토엔]

레이디스코드 은비 교통사고 사망 소식이 전해져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레이디스코드 은비 교통사고 사망 소식에 네티즌들은 "아침부터 이런 비보가", "한창 활동할 시기인데", "믿겨지지 않는다" 등 충격을 받았다.

또 "레이디스코드 은비 사망이라니, 얼마나 큰 교통사고가 났길래", "다른 멤버들 이 소식 들으면 얼마나 충격받을까요", "안타깝다는 말밖에 할 말이.." 등 레이디스코드 은비 사망에 애도를 표했다.

이밖에도 "제발 잘못된 소식이길", "레이디스코드 팬인데 아침부터 날벼락같은 소식이라니", "레이디스코드 멤버들 다른 분들은 괜찮은거죠?" 등 걱정을 드러냈다.

9월3일 걸그룹 레이디스코드(애슐리 권리세 이소정 고은비 주니) 소속사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20분께 용인시 기흥구 영동고속도로 부근에서 레이디스코드는 타고 있던 승합차가 갓길 방호벽을 들이받아 교통사고를 당했다.

교통사고로 인해 레이디스코드 멤버 은비는 사망하고 권리세 등 일부 멤버는 중경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은비는 지난 해 레이디스코드 미니앨범 'Code#01 나쁜여자' 로 데뷔했으며 최근 레이디스코드 '예뻐 예뻐'를 발표하고 활동을 펼쳤다. (사진=8월15일 KBS 2TV '뮤직뱅크' 리허설 공연 당시 레이디스코드 은비가 팬들과 손깍지 끼고 출근하던 모습)

[뉴스엔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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