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희 아들 "母 갱년기로 폭력성 심해져" 폭로(유자식상팔자)
뉴스엔 2014. 9. 3. 07:38
조민희 아들이 어머니에 대해 폭로했다.
조민희 아들 권태원 군은 9월2일 방송된 JTBC '유자식 상팔자'에서 어머니가 갱년기로 인해 폭력성이 심해졌다고 전했다.
조민희 아들은 "엄마가 갱년기 오면서 폭력성이 심해졌다. 내 다리에 상처가 세 개 있는데 두 개는 내가 만든 거고 나머지 하나는 엄마가 공항에서 발로 차서 만든 것이다"고 밝혔다.
이에 조민희 딸 권영하는 "엄마가 아빠 없이 나와 동생까지 셋이 여행을 가니 예민했다. 가이드가 말을 하는데 우리가 잘 안 들으니 뭐라고 했다. 이때 태원이가 반박하니 엄마가 화가 나 신발로 다리를 찍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에 조민희는 "사람들 있는데서 자꾸 말대답을 하더라. 얼굴은 웃으면서 발로 찼더니 피가 쭉 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JTBC '유자식 상팔자' 캡처)
[뉴스엔 전아람 기자]
전아람 kindbel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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