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주 "밥맛 떨어진단 악플, 2주만 8kg 감량"(택시)

뉴스엔 입력 2014. 9. 3. 07:15 수정 2014. 9. 3.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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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주가 악플로 인해 다이어트를 했던 사실을 털어놨다.

개그우먼 이국주는 9월2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과거 8kg을 감량한 적 있음을 고백했다.

이국주는 가장심했던 악플에 대해 "부모님 관련 악플이었는데 가족들이 볼까봐 걱정이 됐다"며 "나 때문에 밥맛 떨어졌다는 악플도 있고 대놓고 욕하는 분들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국주는 "내가 화보 같은 걸 찍거나 예쁜 척 할 때, 또 본인들이 좋아하는 연예인을 패러디했을 때 욕을 한다"며 "악플 때문에 살을 빼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빼본 적도 있다. 2주만에 8kg까지 빼봤다. 그런데 티도 안 나더라"고 전했다.

그러자 이영자는 "우린 2~3일만 안 먹어도 8kg 빠진다"고 정곡을 찔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tvN '현장토크쇼 택시' 캡처)

[뉴스엔 전아람 기자]

전아람 kindbel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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