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걸그룹 멤버로부터 '동영상 공개'협박에 신고
2014. 9. 3. 06:57
[서울신문 En]
배우 이병헌을 협박한 20대 여성 중 한명이 걸그룹 글램 멤버 다희로 밝혀졌다. 경찰에 따르면 다희는 지인의 소개로 모델친구와 함께 이병헌을 만났다. 이후 이병헌과 함께 술을 마시며 음담패설을 나눈 장면을 스마트폰으로 촬영, 50억원을 주지 않으면 이를 유포하겠다고 이병헌을 협박했다. 이에 서울 강남경찰서는 1일 공갈미수 혐의로 두 사람을 체포해 조사 중이다.
사진 = 글램 공식 페이스북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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