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공식입장, 글램 다희 일상은..
2014. 9. 3. 03:12
[서울신문 En]
배우 이병헌을 협박한 20대 여성 중 한명이 걸그룹 글램 멤버 다희로 밝혀졌다.
경찰에 따르면 다희는 지인의 소개로 모델친구와 함께 이병헌을 만났다. 이후 이병헌과 함께 술을 마시며 음담패설을 나눈 장면을 스마트폰으로 촬영, 50억원을 주지 않으면 이를 유포하겠다고 이병헌을 협박했다. 이에 서울 강남경찰서는 1일 공갈미수 혐의로 두 사람을 체포해 조사 중이다.
다희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다희가 사건에 관련된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현재 연락이 되지 않고 있다. 사생활적인 부분이라 자세한 내용을 알지 못한다"고 밝혔다.
연예팀 mingk@seoul.co.kr
▶ 2014년 갑오년 말띠해, 나의 신년 운세는 어떨까?
'맛있는 정보! 신선한 뉴스!' 서울신문( www.seoul.co.kr) [ 신문 구독신청]
- Copyrights ⓒ서울신문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서울신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