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주 "3일 못자면서도 식사는 꼬박꼬박, 체한 기분 알고파"

이혜미 2014. 9. 3.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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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대세 이국주가 체한 고통을 모른다며 관련사연을 공개했다.

이국주는 2일 방송된 tvN '택시'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국주는 최근 대세로 떠오르면서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며 "3일간 못 잔 적도 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이국주는 "그래도 먹는 건 틈틈이 잘 챙겨 먹는다"라고 덧붙였다. "다행히 먹을 거에 관련된 광고가 많아서 굳이 챙겨 먹지 않아도 먹는다"라는 것이 이국주의 설명.

이어 이국주는 "체한 기분이 어떤 건지 아나?"라며 그 고통을 모른다고 털어놨다. 이어 이영자는 "그런 것도 있나?"라며 공감했다.

이어 이국주는 "난 변비에 걸린 적도 한 번도 없었다. 많은 여성들이 변비에 걸리는데 그건 안 먹어서다"라고 덧붙였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tvN '택시'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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