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최초, 하루 강우콜드 무승부 2경기
이진석 2014. 9. 3. 00:42
프로야구에서 사상 최초로 하루에 2경기나 강우 콜드 무승부가 선언되는 진기록이 나왔습니다.
문학 야구장에서 벌어진 SK와 한화의 경기가 7대 7로 맞선 7회 굵어진 빗방울로 중단된 뒤 강우 콜드 무승부가 선언됐습니다.
대구에서도 삼성과 NC가 10대 10으로 맞선 9회말 강우 콜드 무승부가 선언돼 사상 초유의 진기록이 나왔습니다.
잠실과 광주 경기는 비로 취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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