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이영자 "이국주, 살 더 찌면 죽는다" 돌직구 농담
뉴스엔 2014. 9. 3. 00:29
이영자가 이국주에게 돌직구를 던졌다.
개그우먼 이영자는 9월2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대세녀 이국주를 향한 애정어린 독설을 날렸다.
이날 이영자는 이국주가 게스트로 출연한다는 이야기에 "이국주는 뚱뚱해도 귀엽다. 그런데 더 찌면 죽을 걸?"이라고 현실적인 발언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제작진은 이영자, 오만석에게 이국주가 최근 찍은 섹시화보를 보여줬고 이를 본 이영자는 "어머 어머 어머"라는 말만 되풀이하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택시'는 '트러블 메이커' 특집 2탄으로 꾸며져 데뷔 9년 만에 대세녀로 등극한 개그우먼 이국주가 출연, 입담을 뽐냈다. (사진=tvN '현장토크쇼 택시' 캡처)
[뉴스엔 전아람 기자]
전아람 kindbel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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