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공식입장 이어 글램 다희, 변호사 선임.. "회사 차원에선 아니야"

박인철 2014. 9. 3.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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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공식입장 글램 다희가 화제다.

이병헌의 음담패설 영상을 빌미로 50억원의 거액을 요구한 글램의 다희가 변호사를 선임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2일 글램의 소속사 측은 "변호사를 선임한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회사 차원에서 선임한 것은 아니다"라며 "회사로서는 공식적으로 드릴 말씀이 없다"곡 밝혔다.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글램 다희는 지인의 소개로 모델 친구와 함께 이병헌을 만난 것으로 확인됐다. 이후 다희는 사석에서 촬영한 그의 음담패설 영상을 빌미로 거액의 돈 50억을 요구하며 협박했다.

경찰 조사 중 두 사람은 협박 혐의를 모두 인정했다. 이들이 50억을 요구한 이유에 대해서는 "이병헌이 세계적인 스타이기 때문"이라고 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병헌 공식입장 글램 다희에 누리꾼들은 "이병헌 공식입장 글램 다희 대박이다" "이병헌 공식입장 글램 다희 무슨 의중일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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