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혹' 박하선, 불륜녀 윤아정에 폭풍따귀

뉴스엔 2014. 9. 2.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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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혹' 16회 박하선이 윤아정의 따귀를 때렸다.

9월 2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유혹' 16회(극본 한지훈/연출 박영수)에서 나홍주(박하선 분)는 남편 강민우(이정진 분)에게 접근하는 전처 한지선(윤아정 분)을 찾아가 분노했다.

나홍주는 아이들과 함께 강민우의 별장에 놀러갔다가 전처 한지선의 머리핀을 발견했다. 한지선의 딸이 "이거 아줌마 머리핀이냐. 신기하다. 우리 엄마도 똑같은 것 있다"고 말하는 바람에 알게 된 것.

이에 나홍주는 "돌려줄 게 있어서 왔다"며 한지선의 백화점을 찾아가 따귀를 후려쳤다. 한지선의 비서가 "뭐하는 짓이냐"며 개입하자 나홍주는 "나 아진기획 강민우 사장 안사람이다"고 큰소리쳤다.

이어 나홍주는 "따귀는 돌려줬고 이것도 받아라. 본처가 눈이 시퍼런데 전처가 꼬리치고 다니면 안 된다. 인생을 좀 즐겨라"며 머리핀을 돌려줬다.

사색이 된 한지선은 "오늘 일 후회하게 될 거다"고 독설했지만 나홍주는 "후회? 많이 해봐서 아는데 이건 아니다. 목걸이는 잘 받았다. 마음에 쏙 들어서 그건 못 돌려 주겠다"고 응수했다. (사진=SBS 월화드라마 '유혹' 16회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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