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태국 누르고 아시아청소년야구 예선 2연승
입력 2014. 9. 2. 19:38 수정 2014. 9. 2. 19:38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한국 청소년대표팀(18세 이하)이 아시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 예선 2차전에서 태국을 7회 콜드게임으로 꺾으며 2연승을 이어갔다.
한국은 2일 태국 빠툼타니의 퀸시리키트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대회 B조 예선 2차전에서 태국을 13-0으로 꺾었다.
전날 라이벌 대만을 9-1로 제압한 한국은 2승으로 B조 선두 자리를 지켰다.
한국은 류재인(마산고)·한두솔(광주일고)·조한욱(충암고)이 이어 던지며 태국을 무득점으로 막았고, 타선이 10안타·15볼넷을 묶어 13점을 뽑아 7회 이후 10점차 이상일 경우 적용되는 콜드게임 규정에 따라 정규이닝을 채우지 않고도 승리했다.
jiks7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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