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은희 "시모와 육아방식 이견, 미묘한 신경전"(맘토닥톡)

뉴스엔 입력 2014. 9. 2. 12:38 수정 2014. 9. 2. 12:38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홍은희가 시모와 미묘한 신경전이 있었다고 고백했다.

9월 2일 방송된 스토리온 '맘토닥톡' 2회에서 홍은희는 육아방식 이견으로 인해 시어머니와 미묘한 신경전을 겪었다고 밝혔다.

홍은희는 "시어머니와 함께 5년을 살았다. 어머니께서 아이를 많이 돌봐주셨다"며 "아이가 미숙하고 성장이 느렸는데 그 때 어머니가 모든 음식을 갈아서 아이에게 먹이셨다"고 말했다.

이어 "아이가 18개월이 될 때까지 그랬다. 아이가 안먹는다 싶으면 음식을 갈아 먹이셨다. 감사하지만 거절이 쉽지 않은 상황이었다. 그 때 시어머니와 미묘한 신경전이 있었다"고 털어놨다.

이에 육아전문가는 "민간요법을 강조하는 시어머니를 거부하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그럴 때 하얀거짓말이 필요하다. 아빠가 아이에 대해 하얀 거짓말을 하는 것이다. '어머니 먹여봤더니 우리 아이가 이상한 것 같다'고 하면 시어머니도 수긍할 것"이라 조언했다. (사진=스토리온 '맘토닥톡' 캡처)

[뉴스엔 김민지 기자]

김민지 breeze52@

청순 女배우, 충격 불륜현장 '알몸 화보 찍으면서 사진작가와..' 특급 女배우 J양, 사상 최악 올누드사진 유출 '충격적 수위' 女아이돌, 가슴 전면 노출된 노브라패션 '달라붙는 의상 탓에..' '레쓰링' 19금영상, 육감몸매 女주들 아찔 란제리쇼..민망포즈 아우라, 29금 '한번더해요' 티저 봤더니..손에 액체는 뭐야? 충격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