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보라 "몸매? 밀착의상에 멤버들 알아서 관리"(인터뷰)

뉴스엔 입력 2014. 9. 2. 12:31 수정 2014. 9. 2.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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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전아람 기자]

씨스타 보라가 몸매관리 비결을 털어놨다.

걸그룹 씨스타는 지난 7월 신곡 '터치 마이 바디(Touch my body)'를 히트 시킨지 한 달 만인 8월26일 스페셜 앨범을 발매했다. 씨스타 스페셜 앨범 타이틀곡인 '아이 스웨어(I Swear)'는 공개 직후 커다란 인기를 얻었다.

씨스타 보라는 최근 KBS 2TV '뮤직뱅크' 대기실에서 뉴스엔과 만나 "이번 앨범은 스페셜 앨범으로 팬들에게 마지막 여름을 선사하기 위한 앨범이다.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려고 준비했으니 잘 들어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어 보라는 "'터치 마이 바디'에 이어 '아이 스웨어'까지 연속으로 잘 되고 있는데 기분이 어떠냐"는 질문에 "확실히 기분은 좋다. 예전에 '나혼자' 하고 '러빙유' 했을 때 매번 무대가 신났다. 이번에도 그런 느낌이다. 대중이 그 노래를 많이 알아주시는 만큼 무대 할 때 더 흥이 나는 것 같다"고 기쁜 소감을 전했다.

데뷔 초 여타 걸그룹과 달리 '건강미'를 강조했던 씨스타는 어느덧 완벽한 각선미와 군살없는 몸매를 자랑하는 걸그룹으로 거듭났다. 여기에는 멤버들의 숨은 노력이 숨어있었다.

보라는 "다들 살을 많이 뺐다. 예전엔 앨범 준비한다고 할 때 몸에 신경 쓰는 멤버도 있었고 아닌 멤버도 있었다. 난 크게 생각 안 하고 지내는 멤버 중 하나였는데 '기브 잇 투 미' 할 때 살이 힘들어서인지 스트레스를 받아서인지 그냥 빠졌을 때가 있다. 그리고 공백 기간에 살이 좀 쪘다. 이후 앨범이 나오려고 하니 그때 모습이 생각나면서 비교가 될 것 같았다"고 다이어트를 하게 된 계기를 털어놨다.

이어 보라는 "이번엔 빼야겠다고 생각해서 다이어트를 했다. 또 여름이다 보니 타이트한 의상을 많이 입게 돼 멤버들이 다 알아서 관리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씨스타 'I Swear'는 국내 최고의 비주얼 아티스트인 룸펜스가 참여해 사이판의 아름다운 자연에 씨스타의 싱그럽고 생기발랄한 매력을 더한 곡이다.

전아람 kindbel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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