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애완동물 56마리 등장에 초토화, 레드벨벳 단체경악

뉴스엔 입력 2014. 9. 2. 07:36 수정 2014. 9. 2.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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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애완동물들의 등장에 '안녕하세요' 스튜디오가 초토화됐다.

9월1일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에서는 애완동물 56마리를 키우면서 관리는 안 하는 아들 때문에 고민이라는 전미용 씨의 사연이 소개됐다.

이날 전미용 씨에 따르면 13살 아들 때문에 집안엔 고양이 토끼 햄스터 고슴도치 물고기 앵무새 거북이 도마뱀 거미 사슴벌레 장수풍뎅이 황소개구리 등 56마리의 애완동물이 함께 산다. 동물 소리에 시끄러워 잠도 못잘 지경이라고.

문제는 아들 자신이 좋아해 애완동물을 키우는데도 불구, 7년째 손 하나 까딱 안 한다는 것. 아들은 "내 꿈이 곤충학자니까 더 관찰해야 한다"며 곤충을 키우는 이유를 공개한 뒤 "학원가느라 바쁘다"고 관리를 직접 하지 않는 것에 대해 해명했다.

이어 스튜디오엔 문제의 아들이 키우는 애완동물들이 등장했다. 하지만 이들이 얌전히 있을 리는 만무했다. 토끼가 햄스터 통에 들어가려 하는가 하면 꿈틀대는 각종 벌레들의 모습에 게스트로 출연한 김종민과 레드벨벳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한편 "빈 방을 동물방으로 하고 싶다"는 소망을 전한 문제의 아들은 "나도 관리를 좀 더 잘하겠다"고 엄마와 약속하며 사연을 훈훈하게 마무리했다. 해당 사연은 총 118표를 얻는데 그쳐 1승 달성엔 실패했다. (사진=KBS 2TV '안녕하세요' 캡처)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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