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장위안 "서양인 왜 때 안미냐, 더럽다" 맞불

뉴스엔 입력 2014. 9. 2. 07:16 수정 2014. 9. 2.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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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소담 기자]

장위안이 서양 목욕 문화에 궁금증을 표했다.

중국 대표 장위안은 9월1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 서양 목욕 문화에 궁금증을 드러냈다.

중국 장위안은 "한국과 중국 목욕탕 문화가 비슷하다. 대신 중국은 한국처럼 고급은 아니고 동네 목욕탕만 있다"며 "물어보고 싶은 게 있다. 서양 사람은 정말 때를 안 미는 지 궁금하다"고 말했다.

이에 캐나다 대표 기욤 패트리는 "중국 사람은 정말 씻긴 하냐"고 되물었고, 장위안은 "우리도 매일 매일 씻는다"며 "(서양은)왜 때를 안 미냐. 더럽게. 그래서 향수를 많이 쓰나 보다"고 맞서 웃음을 자아냈다.

이와 함께 미국 대표 타일러 라쉬는 "서양에선 바다 속에 자라는 해면 스펀지를 스크럽을 할 때 사용하는 사람이 많다"고 설명했고, 이탈리아 대표 알베르토 몬디는 "우리도 때를 밀긴 한다. 하지만 이태리 타월은 이탈리아에 없다. 원단이 이탈리아 것이라서 그랬던 거다. 우린 해면 스펀지를 쓴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비정상회담'에선 김구라가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샘 오취리(가나), 기욤 패트리(캐나다), 에네스 카야(터키), 줄리안 퀸타르트(벨기에), 알베르토 몬디(이탈리아), 장위안(중국), 타일러 라쉬(미국), 로빈 데이아나(프랑스), 테라다 타쿠야(일본), 다니엘 스눅스(호주), 다니엘 린데만(독일)이 출연해 토론을 펼쳤다.(사진=JTBC '비정상회담' 방송 캡처)

이소담 sodam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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