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알베르토 몬디 "엄마 사랑하는 아빠" 어록 또 탄생

용미란 2014. 9. 2.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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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용미란 기자] '비정상회담' 마성의 알차장 어록이 또 하나 등장했다.

1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김구라가 출연해 아버지와 아들을 주제로 열띤 설전을 벌였다.

이날 성시경은 "미래에 어떤 아빠가 되고 싶냐"고 질문을 던졌다.

알베르토 몬디는 "무엇보다 첫 번째로 엄마를 사랑하는 아빠가 되고 싶다"고 답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전현무는 "이런 멘트는 미리 준비하는 거냐"며 너스레를 떨었다.

알베르토는 "우리 아빠도 엄마를 많이 사랑하는 모습을 보였고, 그 모습이 좋아보였다"며 "나 역시 그런 아빠가 되고 싶다"고 설명했다.

용미란 기자 yongmimi@tvreport.co.kr/사진= JTBC '비정상회담'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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