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경 "후배 전지현, 포스 넘쳐서 반말 안나온다"(힐링캠프)

홍진경이 전지현에 대해 언급했다.

홍진경은 9월 1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서 '별에서 온 그대'를 통해 호흡을 맞췄던 배우 전지현에 대해 입을 열었다.

홍진경은 "후배지만 앞에 가면 반말이 잘 안 나온다. 이효리에겐 '효리야' 부르는데 아직도 전지현 씨라고 부른다. 드라마에서 살 떨리면서 반말했다. 전지현씨가 포스가 있다"고 고백했다.

이어 홍진경은 영상편지로 "지, 지현아. 정말 내가 이래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우리 저번에 슈퍼마켓에서 한 번 마주쳤잖아. 그 때도 당황한 나머지 깍듯하게 인사했는데 다음부턴 편하게 말해도 될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모델 겸 방송인 홍진경이 출연해 그간 밝히지 않았던 자신의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사진=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캡처)

[뉴스엔 정지원 기자]

정지원 jeewonjeong@

▶ '레쓰링' 19금영상, 육감몸매 女주들 아찔 란제리쇼..민망포즈 ▶ 아우라, 29금 '한번더해요' 티저 봤더니..손에 액체는 뭐야? 충격 ▶ 조정석 "신민아와 신혼연기, 속옷 수없이 갈아입어"(나의사랑나의신부) ▶ 청순여배우, CF촬영장 노팬티 영상 확산 '男스태프앞 부끄럼없이..' ▶ 클라라, 충격적인 올누드 사진 전시 '드디어 다 벗었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