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타일러, 어려운 단어만 쓴다는 지적에 반박
송수빈 2014. 9. 2. 00:07
JTBC '비정상회담' 방송화면 캡처
타일러가 인터넷 댓글에 대해 입을 열었다.
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공식안건에 앞서 근황을 묻는 모습이 그려졌다.
유세윤은 "'비정상회담'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댓글을 다들 확인 하냐?"고 물었다. 그러자 타일러는 "인터넷에서 굳이 어려운 말을 쓰려고 하는 거 아니냐"는 지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대학원 생활하면서 잘 놀지를 못해서 자연스러운 한국어를 많이 못 배웠다"며 "책을 통해서 배운말이 다라서 표현하고 싶은 게 있을 때 어려운 단어만 생각이 난다"고 해명했다.
이에 로빈 등 다른 G11은 "솔직히 타일러 말 잘 알아듣지 못 하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사진. JTBC '비정상회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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