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경 "김치사업 하며 고객에게 김치로 맞은적도"(힐링캠프)

뉴스엔 입력 2014. 9. 2. 00:05 수정 2014. 9. 2.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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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경이 김치로 맞은 사연을 공개했다.

홍진경은 9월 1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서 김치사업 CEO로 승승장구를 거두게 된 사연을 언급했다.

홍진경은 진정성을 기반으로 김치 사업을 시작했다. 온라인 쇼핑몰 제작 비용 300만원으로 시작한 홍진경 김치 사업은 현재 누적 매출액 400억에 달할 정도로 크게 성장했다. 하지만 김치 사업 도중 힘들었던 일도 많았다고.

홍진경은 "엄마에게 다시 태어나면 절대 먹는 사업하지 말자고 한다. 사람이 하는 일이니 실수가 있었고, 또 누군가는 나오지 않은 걸 나왔다고 하고, 이걸 인터넷에 올릴테니 얼마를 달라고 말할 정도였다. 잠을 잘 수 없었다. 감당할 수가 없었다. 마음 편할 날이 없었다. 그래도 '돈으로 입막음하지 말자'고 엄마와 약속했다. 그냥 맞자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녀는 "불만 고객이 부르면 바로 그 곳을 갔다. 누군가는 내가 오자 놀라기도 했고, 분노해서 내게 김치를 집어던지기도 했다. 고객의 화가 풀릴 때까지 무릎을 꿇고 혼이 났다. 그런 모습에 용서해주는 고객들도 있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모델 겸 방송인 홍진경이 출연해 그간 밝히지 않았던 자신의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사진=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캡처)

[뉴스엔 정지원 기자]

정지원 jeewonj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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