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측 "유명 연예인 악용, 악질 범죄" 공식입장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문완식 기자]
배우 이병헌 /사진=최부석 기자 |
배우 이병헌 측이 여성들의 협박 사건과 관련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병헌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1일 보도자료에서 "지난 8월 28일 이병헌씨는 본인의 개인자료를 공개하겠다며 수십억을 요구하는 협박을 당하였고 늘 연예인들은 말도 안 되는 요구나 협박에 시달리는 것은 늘 상 있는 일이지만 이것은 아니라 생각하여 바로 소속사에 해당사실을 전달하고 즉각 신고조치 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이병헌씨는 28일 바로 소속사측에 협박사실을 알리고 소속사는 그 즉시 경찰에 신고, 9월 1일 새벽 이들은 검거되었다"며 "현재 사건에 대해 수사 중이며 이들은 아는 동생의 지인으로 알게 된 여성들로 협박 사실도 인정하였다고 한다"고 했다.
소속사는 "또한 이들을 압수수색한 경찰조사결과 별다른 특별한 자료는 없던 것으로 밝혀졌다"며 "본건은 상대방이 유명한 연예인으로 많은 대중들이 평소의 모습을 궁금해 한다는 점을 악용하려 한 악질적인 범죄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특히 본건은 무분별하게 보도되는 것은 사생활을 침해하려는 피의자의 범죄에 협조하는 것이므로 확대 해석이나 확인되지 않은 사실에 대한 보도를 정중히 자제 요청드린다"고 했다.
[나도 부자가 될 수 있을까? 긴급 추천 스마트정보!]
☞ 손호영과 열애설 화제 '특수' 아미는 누구? ☞ 류현진, SD전 또 승리.. 매팅리 감독 선택 통했다. ☞ 적장도 인정한 류현진.. "정말 끝내주는 투수다" ☞ 비·크리스탈, '런닝맨' 출격..'내그녀' 팀 뭉쳤다 ☞ '빅뱅이론' 칼리 쿠오코, 제니퍼 로렌스 이어 누드 사진 유출
문완식 기자 munwansik@
※스타뉴스 페이스북 바로가기▶
머니투데이가 만드는 리얼타임 연예뉴스
제보 및 보도자료 star@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문완식 기자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방탄소년단 지민 '클로저 댄 디스' 아이튠즈 118개국 1위..118개국 이상 1위 4곡 보유 '전 세계 최초
- 방탄소년단 지민, 126주 연속 스타랭킹 男아이돌 정상 'K팝 킹' - 스타뉴스
- '아미 77일만 기다려 기다려' 방탄소년단 진, 전역 D-77 n월의 석진 '1위부터 실트 장악' - 스타뉴스
- 송가인, 스타랭킹 女트롯 137주 연속 1위..'끝없는 기록 행진' - 스타뉴스
- '2024 USA' NCT 127·뷔·세븐틴·뉴진스 대상..임영웅 슈퍼아이콘 등 2관왕 [종합] - 스타뉴스
- 이찬원 에스코트하는 권은비 '매너손' 화제 [스타이슈] - 스타뉴스
- 장다아 "'장원영 친언니' 수식어 사라졌으면..원하지 않았다" [인터뷰②]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정국 'GOLDEN' 스포티파이 30억 스트리밍 돌파..亞 최단·K팝 솔로 최초 '新기록' - 스타
- 한소희, SNS 재개..'류준열♥' 후폭풍 지나가고 '봄의 여신'[스타이슈] - 스타뉴스
- 뿔뿔이 흩어져도 블핑은 블핑..리사 생일로 대동단결 [★FOCUS]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