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경 "이영자 내 매니저 자처, PD앞 무릎까지 꿇었다"(힐링캠프)

뉴스엔 2014. 9. 1.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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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경이 이영자를 향한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홍진경은 9월 1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서 이영자가 과거 자신의 매니저를 자처한 사실을 털어놨다.

홍진경은 "'금촌댁네 사람들' 당시 날아가는 새도 떨어뜨릴 정도로 인기 있었던 이영자가 '내가 너 도와줄게. 매니저 해줄게'라고 말했다. 내 돈을 한 푼도 떼지 않는 매니저였다"고 입을 열었다.

이영자는 본인의 출연료를 낮추면서까지 홍진경의 출연료를 올리는가 하면 홍진경을 방송에 출연시키기 위해 PD앞에서 무릎까지 꿇었다고. 이에 홍진경은 이영자에 대해 "나에겐 은인이고 귀인인 분이다. 정말 감사한 분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모델 겸 방송인 홍진경이 출연해 그간 밝히지 않았던 자신의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사진=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캡처)

[뉴스엔 정지원 기자]

정지원 jeewonj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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