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드림' 노홍철 "'음악중심' 잘려, MBC 등질까 생각했다"

2014. 9. 1.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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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방송인 노홍철이 MBC '쇼 음악중심' 하차를 또 한 번 언급했다.

MBC 상암시대의 개막을 기념하는 특집쇼 '무한드림 MBC'가 1일 오후 방송됐다. 이날 방송 중에는 개그맨 박명수와 방송인 노홍철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MBC는 노홍철에게 어떤 의미냐?"는 MC 수지의 질문에, 노홍철은 "나에겐 밀당인 것 같다"며 입을 열었다.

노홍철은 "얼마전 '쇼 음악중심' MC에서 잘렸다. 그 때 MBC를 등질까 생각도 했는데, 마침 새로운 프로그램이 나에게 들어왔다. 그래서 MBC는 내게 밀당이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배우 이덕화와 이하늬,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 가수 성시경이 MC를 맡은 '무한드림 MBC'에서는 가수 이미자, 김연우, 박정현, 더원, 에일리, 이은미, 바비킴, 소향, 밴드 YB 등의 가수와 MBC 대표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일밤-아빠 어디가', '일밤-진짜 사나이' 출연자들이 등장해 자리를 빛냈다.

[노홍철.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mydaily.co.kr- NO.1 뉴미디어 실시간 뉴스 마이데일리( www.mydaily.co.kr) 저작권자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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