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포토] 세월호 유가족의 마르지 않는 눈물

2014. 9. 1. 21:39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마이뉴스 유성호 기자]

ⓒ 유성호

청와대 앞 노숙 농성 11일째 이어가고 있는 세월호 참사 희생자·실종자·생존자 가족들이 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와대 인근 청운동사무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도중 눈물을 흘리고 있다.

이날 이들은 "명절을 맞는 유가족과 국민들에게 한가위 보름달처럼 환하게 진실을 밝힐 특별법이 서물로 전해지기를 간절히 바란다"며 "그 전까지 특별법이 제정되지 못한다면 우리들 스스로가 진실을 꺼뜨리지 않을 빛이 되어 이 자리를 지키겠다"고 말했다.스마트하게 오마이뉴스를 이용하는 방법!☞ 오마이뉴스 공식 SNS [ 페이스북] [ 트위터]☞ 오마이뉴스 모바일 앱 [ 아이폰] [ 안드로이드]

Copyright © 오마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